오월의 축복 속에 / 향린 박미리
계곡마다
푸른 물 번지는 희망의 오월
절간엔
연등 꽃 피어 향기롭구나
어느 님의 축원인지
자비의 미소로다
여래상 드신 불전 앞에
와불이된 중생이여
왕복길 한 번뿐인 인생
더 바랄 것 무엇 있으랴
오월의 축복 속에
오늘도 잘 살았다 칭찬하며
월래의 본성
성선설 찾아 죄없이 살다 가세
오월의 축복 속에 / 향린 박미리
계곡마다
푸른 물 번지는 희망의 오월
절간엔
연등 꽃 피어 향기롭구나
어느 님의 축원인지
자비의 미소로다
여래상 드신 불전 앞에
와불이된 중생이여
왕복길 한 번뿐인 인생
더 바랄 것 무엇 있으랴
오월의 축복 속에
오늘도 잘 살았다 칭찬하며
월래의 본성
성선설 찾아 죄없이 살다 가세
출처 : 열 린 바 다
글쓴이 : 수선화2006 원글보기
메모 :
'수선화님 (향린 박미리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그대 아직도 꿈꾸고 있다면 (0) | 2014.05.26 |
---|---|
[스크랩] 거꾸로 흐르는 강 (0) | 2014.05.12 |
[스크랩] 아! 오월이구나 (0) | 2014.05.02 |
[스크랩] 꽃이 꽃에게 (0) | 2014.04.28 |
[스크랩] 그대 떠난 사월 (0) | 2014.04.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