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여인의 사랑이야기이것이 진정한 사랑일까.. 실화라네요.. 한 여인이 있었습니다. 너무도 아름다웠지요허리까지 내려오는 긴 생머리..그녀 역시 절 많이 사랑했었죠..그렇게 서로 사랑한 사이였기에결혼도 약속하고..결혼식이 한 달 앞으로 다가 왔습니다. 그런데...그런데 그녀가 연락이 되질 않습니다...하루..이틀..일주일... 결국 무슨 일이 일어 난건지...너무도 걱정되어 그녀의 집으로 달려갔습니다..달려간 그녀에 집엔 그녀의 언니가 있더군요..집안에 들어서는 순간언니에 차가운 목소리에서 무언가 잘못 되었음을알 수 있었습니다....돌아가라고.. 그리고 이젠 그녀를 잊으라고...하늘이 무너지는 것만 같았습니다..."왜"라는 질문에 싸늘히 돌아오는 한 마디동생은 당신을 사랑한것이 아니라고 그러니 잊으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