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비깜비(바보를 위한 노래)

어부사시사(漁父四時詞) 詩 : 고산(孤山) 윤선도(尹善道, 1587~1671) 작 곡 : 이병욱 노 래 : 어울림(김일륜, 유희성) 이 노래는 고산 윤선도가 전남 해남에 있는 아름다운 섬 보길도에 살면서 우리말로 지은 40수의 노래다. 내용은 봄, 여름. 가을, 겨울의 바다를 주제로 이곳에 인생을 묻고 사..

윤봉길 의사가 남긴 말과 글 ♣거사 직전 윤봉길 의사의 말♣ "고향에 계신 부모 형제 동포여! 더 살고 싶은 것이 인정입니다 그러나 죽음을 택해야 할 오직 한 번의 가장 좋은 기회를 포착했습니다. 백 년을 살기보다 조국의 영광을 지키는 이 기회를 택했습니다. 안녕히, 안녕히들 계십..

조선 어학회 사건

꿈의 아리랑 - 조용필음악을 들으려면원본보기를 클릭해주세요.

이조 왕실에서 글씨를 제일 잘썼던 사람.jpg.. 글씨만 보고 설레기는 처음이야.. 안평대군 安平大君 세종의 제 3왕자 이 세상 어느 곳을 도원으로 꿈꾸었나 은자들의 옷 차림새 아직도 눈에 선하거늘 그림으로 그려놓고 보니 참으로 좋을씨고 천년을 이대로 전하여 봄직하지 않은가..

사형집행직전 일본 순사가 묻자 .. "마지막으로 남길 말은 없는가?" "사형은 이미 각오했으므로 하등 말할 바 없다." 조국에 있는 동포들에게 남긴 유서 .. "고향에 계신 부모 형제 동포여! 더 살고 싶은 것이 인정입니다. 그러나 죽음을 택해야 할 오직 한 번의 가장 좋은 기회를 포..

소낙비 - 이연실음악을 들으려면원본보기를 클릭해주세요.

출처 : 추억의 팝송/가요글쓴이 : 도토리♤ 원글보기메모 :

엽서로 이조(이씨조선)침략을 미화할 순 없다. “병합조약 체결일자에 맞추어 발행된 창가집은 일본이 강제병합을 얼마나 치밀하게 준비했는지 보여주는 자료 weekly경향」은 강제병합 100년을 맞아 일본이 병합조약 체결을 기념하기 위해 발행한 엽서를 공개한다. 병합 기념엽서..

선죽교와 정몽주 사적을 새긴 비각 선죽교는 고려시대 후기의, 길이 8.35m, 너비 3.36m인 석조 다리로 개성직할시 선죽동에 있다. 『고려사』에 의하면 이 다리는 1216년 이전에 건설되었고 건설 당시의 이름은 선지교(選地橋)였다. 그 후 고려 말의 충신 정몽주가 이 다리에서 피살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