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노래

나도 모르게 / 유가화

깜비깜비 2020. 4. 25. 10:46



바람이 창문 사이로
쓸쓸히 불어오면은
나도 모르게 나도 모르게
외로움 밀려오네요
이슬 맺힌 두 눈에
소리없이 흐르는
그 눈물은 그 누가
그리워 흐르나
노을이 나의 창가에
쓸쓸히 젖어 오면은
나도 모르게 나도 모르게
그 이름 불러보네요
이슬 맺힌 두 눈에
소리없이 흐르는
그 눈물은 그 누가
그리워 흐르나
노을이 나의 창가에
쓸쓸히 젖어 오면은
나도 모르게 나도 모르게
그 이름 불러보네요




' 추억의 노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엽서-정윤선  (0) 2020.04.27
마음 약해서 - 들고양이들  (0) 2020.04.25
장미 / 4월과 5월   (0) 2020.04.23
사랑일기-시인과 촌장   (0) 2020.04.22
초우 -패티김   (0) 2020.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