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아니면 안 된다던 그 사람
사랑의 마법에 갇힌 진심이란 걸 알기에
어차피 사랑이라는 거 봄날의 홀씨처럼 날려와
하기에우리 사랑도
지워지지도 않네요 꽃잎에 눈물 떨구며
내가 가을이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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