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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의 천사
그대 두 손을 묶을 끈은 어디에도 없을 거예요
나의 사랑이 그대 마음을 찾아내지 못한다면요
그렇게 자신을 묶어두려 하지 말아요
왜냐면 사랑을 선택한 이는 바로 나니까요
집으로 데려다 줄 필요없다는걸 알아요
나는 새벽 앞에 설 수 있을 만큼 성숙하니까
나를 천사라고 불러보세요 천사라고..
그대 떠나기 전에 내 빰을 만져보아요, 내 사랑
나를 천사천사라고 불러보세요, 천사라고..
그리고 천천히 내게서 멀어져 가요
아마 태양의 화려한 빛 줄기는 희미해지겠지만
그건 우리에게 아무 문제가 안 될 겁니다
아침의 울림이 우리를 죄인이라 불러도
지금 나는 바로 그걸 원한답니다
우리가 밤의 희생 양이 되더라고
밤의 어둠에 눈멀지 않을 거랍니다
천천히 멀어져 가도
내게 머물러 달라고 애걸하진 않을께요
하지만 매일마다,
해가 바뀔 때 마다 눈물로 지새겠지요,
내사랑,내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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