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그 시절

[스크랩] 옛날 우리어머니들이 삶

깜비깜비 2017. 12. 5. 15:30
옛날 우리어머니들이 삶

 

젖을 먹이는 어머니 1965년 부산

 


 

1959년 고구마를 길거리에서
 
 아이와 함께 팔고 있는 위대한 어머니

 

 

아이를 들쳐업고 장사하기위해
 
 물건 떼러가는위대한 어머니

1961년 부산

 

 

1962년 부산
 
생선을 사서 아이를 어우르고 있는
 
 위대한 어머니

 

 

신문잡지 옥수수를 팔고 있는
 
 어려웠던 그시절 1967년 부산
 

 

아이를 품에 안고 너무나 힘겨워 하는
위대한 어머니

1971년

 

 

 

1974년 사는게 왜 이다지도 고달플까요

아무도 사는 이 없는 자판
 
졸음이 밀려오는 가운데..

 

 

1975년 자장면이 있던 시기 한그릇을 사서
 
 아이와 나눠먹고 있는 위대한 어머니

 

 

1976년 가족들의 밥을 짓고 있는
 
위대한 어머니

 

 

1980년 손자에게 밥을 먹이는 위대한 할머니

 

출처 : 아름다운 청춘열차
글쓴이 : 다람쥐양평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