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도 설친 들뜬 성탄절
반기던 언덕배기 예배당 하늘의 별 같던 십자가 十 지금도 초롱히 반짝댈는지
거리마다 춤추는 캐럴송 타고 천국처럼 즐겁던 어린양들의 뽀얀 크리스마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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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열 린 바 다
글쓴이 : 향린 박미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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