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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티토대통령과 폴턴 쉰신부

깜비깜비 2012. 6. 21. 19:44

    티토대통령과 폴턴 쉰신부 유고의 작은 시골마을 천주교 성당에서 신부가 미사를 집행할 때에 수종드는 아이가 잔을 떨어뜨려 포도주가 쏟아졌다고 한다. 그러자 신부는 그 아이의 뺨을 때리면서 "다시는 제단에 나타나지 말아라." 하며 꾸짖었다. 그 아이가 커서 대통령이 되었는데 그 대통령이 바로 무신론자 티토라고 한다. 신부가 다시 미사를 집행하였는데 다른 수종드는 아이가 또 잔을 떨어뜨려 포도주를 엎질렀다. 그러나 신부는 아이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너는 커서 신부가 되겠구나."라고 말을 하였다. 그리고 나서 그 아이가 나중에 커서 유명한 {그리스도라면 어떻게 사실까(THE LIFE OF CHRIST)}라는 책을 쓴 바로 풀턴 쉰 신부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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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열 린 바 다
글쓴이 : 조영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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