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 정약용 ( 茶山 丁若鏞 1762∼1836 영조 38∼헌종 2 )
자는 미용(美鏞)송보(頌甫) 호는 다산(茶山)사암(俟庵)
1804년 유배지 강경에서 쓰셨다는 시조 '독소(獨笑)'입니다.
有粟無人食 (유속무인식)
多男必患飢 (다남필환기)
達官必?愚 (달관필준우)
才者無所施 (재자무소시)
家室少完福 (가실소완복)
至道常陵遲 (지도상릉지)
翁嗇子每蕩 (옹색자매탕)
婦慧郞必癡 (부혜랑필치)
月滿頻値雲 (월만빈치운)
花開風誤之 (화개풍오지)
物物盡如此 (물물진여차)
獨笑無人知 (독소무인지)
------------------목민 심서 중
나라를 망하게 하는 것은 외침(外侵)이 아니라.
백성을 사랑하는 근본은 재물을 절약해 쓰는 데 있고
대중을 통솔하는 방법에는 오직 위엄과 기술을 천히 여겨서는 안 된다.
오직 독서 이 한 가지 일이 위로는 옛 성현(聖賢)을 좇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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