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이야기

[스크랩] 마징가

깜비깜비 2011. 12. 16. 16:04

마징가

 

젊은 여교사가 학교를 빠져 나가고 있었다.

퇴근하던 교장은 차를 세우고 여교사를 차에 태웠다.

 

차안에서 교장이 물었다.

"마징가?"

여선생이 망설이자 다시 한 번 교장이 물었다.

"마징가?"

 

여선생은 이번에는 답하지 않으면 안될 것 같아서 조용히 말했다.

"...제트."

 

고개를 갸우뚱하던 교장.

"그럼, 막낸가?"

 

- 인터넷 유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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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추억의 팝송/가요
글쓴이 : 질레꽂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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