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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Phil Coulter - The Bells Of The Angelus (안젤루스의 종소리}

깜비깜비 2011. 11. 5. 17:03

 


 

어찌..
화창한 날씨만 있을수 있나요.
바람 부는 날도 있는가 하면
비가 오는 날도 있고
견디기 힘든 태풍이
불어 올 때도 있는 것이
인생에 주어진 섭리가 아닌지요.

 

 

사랑하고 싶지요.
어느 사람이 미워하는
마음을 갖고 까닭없이 그를
그렇게 싫어하며 살고 싶겠는지요.
사랑하는 것도 그때의
마음이라면 미워하는 것 또한
그때의 마음인것을 어찌 하겠는지요.

 

 

오늘을 미워하나요?
그럼 오늘은 실컷 미워하세요.
하지만 그것은 오늘만 하세요.
미워할 일이 있다면
억지로 참지 말고
남겨 두지도 말고 마음껏
미워하고 그 시간을 가능한
짧게 끝내고 내일 부터는
사랑해야 할 사람과 일을 찾으세요.

 

 

주어진 인생의 시간을 보면
사랑할 시간도 부족한데
미워할 시간을 갖는다는 것은
너무도 불행한 일이 잔아요.

 

 

마냥 미워만 할 수도 없고
마냥 사랑만하고 살수도 없잔아요.
그렇다면 미워하는 것은
짧게 가져가고
사랑할 수 있는 시간을
많이 가지려는 삶을 사세요.

 

 

나쁜 것은 짧게 가져가고
좋은 것은 길게 가져갈 줄 아는
지혜로운 삶을 산다면 같은
한 세대를 살면서도 그 많큼 더 자기만의
아름다움을 만들어 사는 사람일 것입니다.

 

- 좋은글 중에서

 

 

 

The Bells Of The Angelus - Phil Coulter



필 콜터는 1942년 북아일랜드에서 출생했습니다.
60년대 아일랜드가 배출한 가장 위대한 음악가이자
뉴에이지 장르의 가장 탁월한 작곡가중 한명 입니다.
음악세계는 아일랜드 역사, 개인적인 가정사 그리고
종교적인 내용과 함께 서정적이고도 감미로운 감각이
음악 전체에 흐르는 뉴에이지 음악입니다


 

출처 : 추억의 팝송/가요
글쓴이 : 한다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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