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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남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깜비깜비 2011. 10. 29. 18:53

모든 일은 자기의 능력에 맞게 하나씩 시작하면 더 좋다고 봅니다.

그래서, 하나씩 이루어 가는 과정에서 자기의 능력이 더욱 향상되게 되고 그 뒤 커진 능력에 걸맞게 일을 추진하면 되지요.

그리하여 자신감은 가을 낙옆 쌓이듯 쑥쑥 자라납니다.

아래 정도언님의 작품에 언급된 것 처럼 자신감이 따르면, 남을 의식하지 않게 됩니다.

그만큼 나의 하는 일에 대하여 자부심을 가지게 되는 겁니다.

나라는 사람이 가지고 있는 인생네비게이션은 어디로 향하게 될는지..

자신감이 그 장소를 행복과 성취라는 고을로 데려다 줄겁니다.

 

 

 


 

 


자신감이 있으면
남의 눈치를 보지 않습니다.
남의 눈치를 본다는 것은
남의 생각이나 느낌에
매우 신경을 쓴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남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가
내 행동의 내비게이터가 되면
내 인생은 불행해집니다.


- 정도언의《프로이트의 의자》중에서 -

 

 


 

 

 



* 남의 눈치를 보지않고
당당하게, 거침없이, 사는 것도 멋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살기를 바랄수록 주변을 더 잘살펴야 합니다.

그래야 파트너십이 생기고 진정한 조화와 소통이 이루어집니다.
남의 눈치나 평가는 두려워 말되
주변과의 조화와 소통의 문은 늘 열어두어야 합니다.

 

 

 

 


 

 

 

 

☞  정도언의《프로이트의 의자소개

 

왜 가끔 스스로도 이해할 수 없는 짓을 할까 마음이라는 세계로 들어가는 첫걸음

국내 최초의 국제정신분석가가 전하는 정신분석 이야기『프로이트의 의자』. 이 책은 정신분석을 쉽게 풀이하여 마음이 아픈 사람들이 자신의 숨겨진 무의식을 발견하여 스스로 치유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아무도 이해할 수 없는 행동들의 이면에는 마음 깊은 곳에서 나를 조종하는 무의식이 숨어 있다. 과연 그 무의식은 어떻게 발견할까. 내 무의식에는 어떤 모습의 사람이 살고 있을까.

평소에는 잊어버리고 있다가 어떤 자극을 받으면 떠오르는 아련한 첫사랑의 기억은 ‘전의식’에 산다. 평소에는 엄두도 못 내다가 술기운에 고백하는 금지된 사랑은 ‘무의식’에 살고 있다. 네 가지 이야기로 구성된 이 책은 먼저 내 마음이 어떻게 생겼는지 나를 들여다보는 시간을 갖는다. 두 번째로 무의식 속에 있는 상처들을 다루고, 그것이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 어떻게 영향을 끼치는지 세 번째로 살펴본다. 마지막으로 나의 무의식을 발견하여 이를 적절하게 대처하고 치유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이 책은 우리가 겪고 있는 불편한 마음이 버려야 할 것, 잘못된 것이 아니라 내가 평생 안고 가야하는 친구로 이해한다. 불안, 우울, 분노, 공포, 시기심, 열등감과 같은 감정들은 나쁘고 고쳐야 할 것이 아니라, 내가 느끼는 위험을 신호해주는 기능을 한다고 말한다. 이 책이 제시하는 정신분석은 자신의 가장 밑바닥 부분인 무의식을 이해하고, 자신이 가진 가장 부정적인 측면을 감싸 안는 계기를 마련한다. 아픈 곳을 숨기려고 하는 자신과 마주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친절하고 따뜻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 저자 정도언은 누구인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과 교수. 국내 최초로 정신과 의사를 정신분석할 수 있는 '국제정신분석가' 공인 인증을 받은 최고의 마음의 명의이다. 현재 이 자격을 받은 사람은 국내에 5명뿐이다. 수면의학을 통한 불면증 치료 등 의학계에서도 프런티어 역할을 맡아 왔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정신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던 어느 날, 충분하지 않은 자신에 대한 물음을 안고 미국 샌디에이고로 수련을 떠났다. 그리고 국제정신분석학회가 인증한 프로이트 정신분석가가 되었다. 현재 서울대학교병원에 재직 중이며 한국 정신분석연구회 회장을 맡고 있다. 지금도 정신분석을 여전히 '공부' 중이라고 말하는 그는 '프로이트의 의자 : 숨겨진 나와 마주하는 정신분석 이야기'를 통해 마음의 상처를 안고 있는 이들에게 가장 먼저 '이건 내가 아닌 것 같다' 는 느낌에 집중할 것을 당부한다. 애매하게 느껴지는 불편이나 공허가 바로 '진짜 나'로 나를 이끄는 단서가 되기 때문이다. 그런 실마리를 제공하기를, 그리고 마음의 공부를 시작하려는 이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책을 썼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  출판사 서평

 

마음속에는 다른 사람이 살고 있는 게 아닐까
술에 취해 헤어진 연인에게 전화를 걸어 다음날 난감했던 기억, 죽기보다 싫은 일을 인정받기 위해서 밤을 새워 했던 경험, 직장 상사가 진행하는 프로젝트를 일부러 망쳐버렸던 일 등. 남들에게 쉽게 말하지도 못하고, 나 자신조차 왜 그랬는지 알 수 없는 경험들이 있다. 아무도 이해할 수 없는 이런 행동들의 이면에는 마음 깊은 곳에서 나를 조종하는 무의식이 숨어 있다. 과연 그 무의식은 어떻게 발견할 수 있을까? 내 무의식에는 어떤 모습의 사람이 살고 있을까?

첫사랑은 전의식에, 이루지 못한 사랑은 무의식에 산다
《프로이트의 의자》는 ‘정신분석 공부’를 마음이 아픈 사람들이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풀어놓은 에세이와 같은 책이다. 이 책의 이야기를 따라가면 인간이 가지고 있는 마음의 지도가 한눈에 보인다. 평소에는 잊어버리고 있다가 어떤 자극을 받으면 떠오르는 아련한 첫사랑의 기억은 ‘전의식’에 산다. 평소에는 엄두도 못 내다가 술기운에 고백하는 금지된 사랑은 ‘무의식’에 살고 있다. 유머를 잘하는 사람은 사실은 자신의 ‘공격성’을 바꿔 표현하는 것이다. 지나치게 상대를 배려하는 사람에게는 남에게 잔인하게 대하게 될까봐 두려워하는 마음이 숨어 있다. 이렇듯 이 책은 정신분석의 기본 개념들을 지도 삼아 일상에서 우리가 매일 같이 접하는 마음의 고민들과 함께 읽어간다.

무의식을 벗어나려하지 말고 이해해야
이런 정신분석 이야기가 즐거운 이유는, 우리가 겪고 있는 불편한 마음이 ‘버려야 할 것’, ‘잘못된 것’이 아니라 ‘내가 평생 안고 가야 하는 친구’로 이해하게 하기 때문이다. 불안, 우울, 분노, 공포, 시기심, 열등감과 같은 감정들은 '나쁘고 고쳐야 할 것‘이 아니라, 내가 느끼는 위험을 신호해주는 기능을 하는 것이다. 이처럼 《프로이트의 의자》가 다루는 이야기가 여느 심리 카운슬링과 다른 것은 자신의 무의식을 가장 밑바닥에서부터 이해하고, 자신이 가진 부정적인 측면을 감싸 안게 한다는 점에 있다.

 

 

일생에 한 번, 마음의 의자에 눕다
세기의 영화배우 마릴린 먼로가 정신분석을 받았다는 유명한 이야기처럼, 누구나 한번쯤 정신분석가의 상담을 받고 싶다는 로망을 가져본 적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정신분석은 일주일에 최소 4회, 여러 해를 지속해야 하는 길고 집중적인 과정이다. 무엇보다 이 과정이 어려운 것은 ‘스스로 자신의 상처’를 드러내야 하기 때문이다. 남에게 숨기고 싶은 것은 물론 심지어 자신에게까지 거짓말하는 마음을 꺼내놓는 과정이 바로 ‘정신분석’이다.
이 책은 마치 그것처럼 일상 속 사소한 감정들에 상처받은 나를 어루만진다. 이유 없이 불안하고 공허하고 외로울 때 어떻게 하는가? 술을 마시거나, 닥치는 대로 사람들을 만나 봐도 더 공허해지고 답답해지기만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편안한 카우치에 누워 이야기하듯, 복잡한 내면을 이해하고 억압된 마음을 풀어놓는 시간. 이 책은 국내 최초로 국제정신분석학회가 인증한 프로이트 정신분석가인 저자와 함께 하는 ‘내 무의식을 찾아가는 첫 번째 여행’으로, 무엇보다 아픈 곳을 숨기려고 하는 자신과 마주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친절하고 따뜻한 이야기가 될 것이다.[알라딘 제공]

 

 

 

책속으로

정신분석가라고 하면 마치 내가 자기 마음을 들여다볼 것 같아 긴장을 합니다. 하지만 나는 상대가 말하기 전에는 그가 숨기려고 애쓰는 것을 알아낼 수 없습니다. (…) 정신분석은 마음을 다친 사람이 스스로 엉킨 곳을 풀게 도와준 후에 자유롭게 가버리도록 놓아줍니다.
-5-8p, <들어가기 : 내 마음의 온도 느끼기> 중에서

인간의 마음을 이해하기 위한 틀로써 프로이트가 선택한 출발점은 무의식이었습니다. 그는 환자를 보다가 꿈, 환상, 말실수와 같이 흔한 현상에서 인간의 마음에 무의식이 작용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내게 됩니다. 그러면서 그는 마음을 의식, 전의식, 무의식으로 나누었습니다. 마치 커다란 땅덩어리를 나눈 것 같다고 해서 이것을 '지형 이론'이라고 합니다.
- 24p, <첫사랑은 ‘전의식’에 살고 있다> 중에서

유머를 하는 사람은 아슬아슬한 게임을 합니다. 마음 한구석에 유머의 원래 모습이 억압된 공격 에너지인 것을 알고 있으니 약간의 죄책감도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웃지도 않으면서 우스운 말을 할 수 있는지도 모릅니다. 남들을 비꼬는 유머를 내가 하고 남들이 따라서 웃는다면 그때 죄책감이 줄어들면서 내 마음은 자유로워집니다. 남들의 웃음을 통해 일종의 사면을 받는 것이지요. 공격성이 들키지 않고 성공적으로 모습을 바꾸어 발산된 것입니다.
- 49p, <유머에 숨겨진 공격성> 중에서

남에 대한 배려가 지나친 사람에게는 남에게 잔인하게 대하고 싶을까봐 두려워하는 마음이 숨겨져 있습니다. 지나치게 깔끔한 사람의 마음에는 아주 더럽게 살고 싶은 욕구가 숨겨져 있습니다. 무조건적인 반전주의자의 마음에는 엄청나게 파괴적이고 가학적인 에너지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타주의의 뒤에는 이기주의가, 부모에 대한 복종의 밑에는 반항심이, 순결을 지키려는 마음 아래에는 성적 욕구가 숨어 있는 것이 인간의 마음입니다.
-69p, <미성숙한 사람들의 방어기제> 중에서

무엇보다 마음의 자유를 얻어야 합니다. 우리 모두 자신의 무의식에 좀 더 편하게 접속할 수 있다면, 무의식을 조금이라도 존중하게 된다면, 무의식의 탐색을 통해 약간 더 창조적이 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이 책을 읽고

'나'니까 당연히 '나'를 안다고 생각하는 선입견에서 벗어날 수 있다면, 다른 사람의 무의식을 좀 더 이해하게 된다면 기쁘겠습니다.
- 266-267p, <나오기 : 갇힌 마음을 풀어주세요> 중에서 [알라딘 제공]

 

 

 

 

 

 


 

 

 

 

 

마무리하여 자신감에 관련한 명언들을 몇개 간추려 보았습니다.

살아가는데 어떻게 보면 귀중한 가르침일 수 있습니다.

1. I was always looking outside myself for strength and confidence, but it comes from within. It is there all the time.

    (Anna Freud)          
    나는 힘과 자신감을 찾아 항상 바깥으로 눈을 돌렸지만, 자신감은 내면에서 나온다.

   자신감은 항상 그 곳에 있다    (안나 프로이트)

 

2. Concentration comes out of a combination of confidence and hunger. (Arnold Palmer)          
    집중력은 자신감과 갈망이 결합하여 생긴다. (아놀드 파머)

 

3. The less their ability, the more their conceit. (Ahad HaAm)          
    능력이 부족할 수록 자만심이 더 강하다. (아하드 하암)

 

4. Respect yourself and others will respect you. (Confucius)          
    스스로 존경하면 다른 사람도 그대를 존경할 것이니라. (공자)

 

5. I'm as proud of what we don't do as I am of what we do. (Steve Jobs)          
   우리가 이룬 것만큼, 이루지 못한 것도 자랑스럽습니다. (스티브 잡스)

 

6. You have to have confidence in your ability, and then be tough enough to follow through. (Rosalynn Carter)    
    자신의 능력을 믿어야 한다. 그리고 끝까지 굳세게 밀고 나가라. (로잘린 카터)

 

7. Believe in yourself!Have faith in your abilities! Without a humble but reasonable confidence in your own powers

    you cannot  be  successful or happy (Norman Vincent Peale) 

    자신을 믿어라. 자신의 능력을 신뢰하라.

    겸손하지만 합리적인 자신감 없이는 성공할 수도 행복할 수도 없다.     (노먼 빈센트 필)

 

8. Never bend your head. Hold it high.

    Look the world straight in the eye. (Helen Keller)          
    절대로 고개를 떨구지 말라. 고개를 치켜들고 세상을 똑바로 바라보라. (헬렌 켈러)

 

9. No man is good enough to govern another man without that other's consent. (Abraham Lincoln)     
    누구도 다른 사람의 동의 없이 그를 지배할 만큼 훌륭하지는 않다. (에이브러햄 링컨)


10. I'd rather be hated for who I am than be loved for who I'm not. (Kurt Cobain)          
     다른 누군가가 되어서 사랑받기보다는 있는 그대로의 나로서 미움받는 것이 낫다. (커트 코베인)

 

 11. Hide not your talents. They for use were made.

      What's a sundial in the shade. (Benjamin Franklin)     
      자신의 능력을 감추지 마라. 재능은 쓰라고 주어진 것이다.

      그늘 속의 해시계가 무슨 소용이랴. (벤자민 프랭클린)

 

 12. He removes the greatest ornament of friendship, who takes away from it respect. (Cicero)          
      우정에서 가장 소중한 장식을 없애는 것은 바로 우정에서 존경심을 제거하는 것이다. (키케로)

 

 13. With regard to excellence, it is not enough to know, but we must try to have and use it. (Aristotle)          
      탁월하다는 것은 아는 것만으로는 충분치 않으며, 탁월해지기 위해, 이를 발휘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아리스토텔레스)

 

14. Every time you don't follow your inner guidance, you feel a loss of energy, loss of power, a sense of spiritual

      deadness.

     (Shakti Gawain)          
      내면이 이끄는 것을 따르지 않으면, 활기가 없고 힘이 빠지며 영적 죽음을 느끼게 된다. (삭티 거웨인)

 

 15. The probability that we may fail in the struggle ought not to deter us from the support of a cause we believe

       to be just.

       (Abraham Lincoln)     
       그 싸움에서 질 수 있다는 가능성 때문에 옳다고 믿는 명분을 외면해서는 안 된다. (에이브러햄 링컨)

 

 16. There are admirable potentialities in every human being.

      Believe in your strength and your youth. Learn to repeat endlessly to yourself, 'It all depends on me.'

      (Andre Gide)          
      모든 사람은 탄복할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자신의 힘과 젊음을 믿어라. '모든 것이 내가 하기 나름이다'고

      끊임없이 자신에게  말하는 법을 배우라. (앙드레 지드)

 

 17. Use what talents you possess: the woods would be very silent if no birds sang there except those that

       sang best.

        (Henry Van   Dyke)      
       가지고 있는 어떤 재주든 사용하라.

       노래를 가장 잘하는 새들만 지저귀면 숲은 너무도 적막할 것이다.     (헨리 반 다이크)

  

 18. You can be confident and secure and know that you do a good job at what you do.

      But you don't want to be arrogant about it. (Ruben Studdard)          
      너는 자신 있고, 안정될 수 있다. 그리고 네가 하는 일을 잘 해낸다는 걸 알고 있다.

      그러나 너는 거기에 대해 거만해지기를 바라지는 않는다. (루벤 스터다드)

 

 19. We are always more anxious to be distinguished for a talent which we do not possess,

       than to be praised for the fifteen which we do possess. (Mark Twain)    
       우리는 가지고 있는 15가지 재능으로 칭찬 받으려 하기보다, 가지지도 않은 한가지 재능으로

      돋보이려 안달한다  (마크 트웨인)

 

 20. I never looked at the consequences of missing a big shot...

      when you think about the consequences you always think of a negative result. (Michael Jordan)          
      나는 중요한 슛을 놓친 결과에 절대 개의치 않는다. 그 결과에 대해 생각하면 언제나 부정적인 결과만

     생각하게 된다.    (마이클 조던)

 

 21. Many will call me an adventurer - and that I am,

      only one of a different sort: one of those who risks his skin to prove his platitudes. (Ernesto "Che" Guevara)          
      많은 이들이 저를 모험가라고 부르겠지만, 저는 다른 류의 모험가입니다.

      자기 의견을 증명하기 위해 목숨을 거는 모험가입니다.   (체 게바라)

 

 

가로수에서 가을을 느끼다.. [2011년 10월 25일 부산 청룡동에서]

 

 

 

 

 

 

 

 

 

출처 : 불 도 저
글쓴이 : 불도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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