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생활을 하여 나가면서 진정한 친구의 중요함을 새삼 느낍니다.
겉으로 보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빈껍데기가 되어서는 곤란할 것입니다.
기쁜일보다는 슬프거나 어렵거나 난관에 봉착할 때 그때마다 나타나서 격려를 하여주고 위안을 주고 희망을 선사하는 그러한 친구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그러함은 상대방으로 부터 받는 것만이 아니라, 나 자신이 역시 상대방에게 그렇게 하여야 합니다.
서로 도움이 되는 친구야 말로 한평생 같이 가야 하는 숙명적인 관계입니다.
저 자신도 살면서 평생 갈 사람이 있는지 새삼 검토하게 됩니다.
평생 갈 사람은 나이를 따질 것도 성별을 따질 것도 못됩니다.
어렵긴 하지만 내면속에서 얼마나 교감이 될 수 있는가 느낄 수 있는 동반자..
아마도 항상 가까이 있을 지 모르는 일입니다.
멘토뿐 아니라
그냥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좋은
그런 친구를 만드는 것도 중요하다.
굳이 어떤 가르침을 주지 않아도 좋다.
그냥 어떤 상황에서든 내 편이 되어줄 수 있는
친구가 있으면 든든하다. 멘토와 멘티가 되어
서로를 끌어주는 관계로 살아가야 한다.
서로를 끌어주고 때론 서로 기대면서
평생 동안 서로에게 든든한 빽이
되어 주었으면 좋겠다.
- 이주형의《평생 갈 내 사람을 남겨라》중에서 -
* 우리 모두는 살면서
참으로 많은 사람들을 만납니다.
처음 만나 평생을 함께 할 것 같아도
언제가는 헤어지며 각자의 길을 가곤 합니다.
늘 '내 편'이 되어 평생의 멘토와 멘티로
함께 걸어가는 사람이 있다는 것,
그보다 더 큰 빽이 없습니다.
세상이 두렵지 않습니다.
☞ 멘토( Mentor)란?
- 현명하고 신뢰할 수 있는 상대, 지도자, 스승을 의미하는 말입니다.
그런 멘토로부터 가르침, 돌봄을 받는 이를 멘티라고합니다.
- 우리를 안내하고 보호하며, 우리가 아직 경험하지 못한 것을 체험한 사람이다.
멘토라는 것은 어떤 대상으로 부터 가르침을 받을수있거나 받은 것을 "멘토"라고 할수 있습니다.
생물이거나 살아 있지 않은 '책과영화'가 어떤 사람에게는 가장 최고의 멘토가 될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책과 영화를 통해서 다양한 상상력을 얻고, 다양한 감성을 가지며, 지식으로 부터 오는 가르침을
얻을수도 있기때문입니다. 흔히 말하면 본인이 가장 존경하는 사람의 삶이나 정책, 행동이 자신에게 가르침
을 주었다면 그것은 자신의 멘토가 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대학생들이 선호하는 멘토가 안철수 석좌교수인것과도 같습니다.
☞ 이주형의《평생 갈 내 사람을 남겨라》 소개
▶ 저자 소개
저자 이주형은 삼성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해, GE의 재무분석 팀장, 6시그마 팀장을 거쳐 현재 외환은행의 혁신업무를 총괄하는 업무혁신부 팀장으로 일하고 있다. GE에서 한국 직원 최초로 6시그마 최상위직인 QUALITY LEADER에 임명되었고, 한국 직원 중 유일하게 6시그마 GB, BB, MBB 인증을 모두 획득한 명실공히 최고의 혁신전문가이다.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전문가답게 수많은 대학과 기업, 단체 등에서 활발하게 강연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6시그마 콘서트』『해피메이커』『생각대로 되는 변화의 즐거움』등이 있다. 한국 퍼실리테이터협회(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의 이사로도 활동 중인 그는 컨퍼런스, 워크숍, 회의, 강연, 프로젝트 지도 등의 전형적인 퍼실리테이션 분야를 뛰어넘어, 양극화로 치닫는 이 사회를 아우를 수 있는 진정한 퍼실리테이터가 필요하다고 역설한다. 스스로 먼저 타인의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진정한 휴먼 퍼실리테이터가 되고 싶다는 꿈을 갖고 있다. 혁신가로서 변화를 주도하는 일을 하면서도 그는 모든 일에 먼저 ‘사람’을 외치는 휴머니스트다. 그와 대화를 나누다보면 누구나 금세 마음의 경계를 허물게 된다. 또 따뜻한 가슴을 지닌 사람이라면 지구 끝까지라도 따라가겠다고 할 만큼 사람 욕심이 많은 탓에 주변에 늘 사람들로 넘쳐난다. 15년 직장생활을 통해 다양한 사람들과 숱한 상처를 주고 받으며 결국 ‘사람이 남는다’는 믿음과 철학을 갖게 된 그는 이 책에서 좋은 관계는 좋은 사람을 만나는 데서 시작되는 게 아니라, 내가 먼저 좋은 사람이 되는 데서 시작된다고 말한다. 또 SNS, 다양한 모임 등을 통해 한층 넓고 다양해진 인간관계 덕분에 겉은 화려해진 것 같지만 정작 외로움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아진 요즘, 어느덧 ‘테크닉’으로 변질된 우리시대의 관계맺기 방식을 안타까워하며 이 책을 집필했다.[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 '평생 갈 내 사람을 남겨라' 책소개
더 늦기 전에 현재 자신이 처한 환경과 인간관계를 점검하게 해주는 책으로, 지치고 소모적인 관계가 아닌 따뜻하고 행복한 진짜 인생을 살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겉만 번드르한 인간관계에 시간과 노력을 쏟는 대신 마음을 나누고 의지가 되는 평생지기를 곁에 남길 수 있는 구체적이고도 다양한 방법이 생생한 경험담과 함께 담겨 있다. 나아가 평생 함께 갈 튼튼한 명품관계를 맺기 위해서, 스스로 명품인간이 되는 43가지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은 상사, 선배, 후배, 동료, 거래처 등 다양한 인간관계 때문에 고민하는 많은 직장인들에게 유용한 인간관계 지침서다. 또한 이 책은 먼저 인생을 산 선배가 직장인 초년생들에게 보내는 격려와 충고의 메시지이기도 하다. 날마다 부딪히는 상황마다 적을 만들지 않고, 존중받는 인간관계를 맺을 수 있는 노하우가 담겨 있다. 숱한 시행착오를 거치며 깨닫게 된 저자의 아름답고 재미있는 사연들이 따뜻한 시선 속에 녹아 있어 읽는 이의 마음을 따뜻하게 위로해준다.
[알라딘 제공]
계곡, 그리고 맑은 물.. 평생 갈 자연입니다[2011년 8월 26일 부산 청룡동]
[출처] http://blog.naver.com/pum0823/20137415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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