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2011년 5월22일 Twitter 이야기

깜비깜비 2011. 5. 22. 23:59
  • 정이 많은 사람이 상처도 많이 받는다. 타인에 대한 관심과 배려가 습관이 되다 보니 알게모르게 기본도리 영역이 커진 까닭이다. 상대는 기준이 달라서 상처주는 것도 모르니 답답하다. 마음만 주지 말고 서로의 기본에 대해서도 안다면 조금 수월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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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be0902 맞아요. 사람한테 잘 하는 사람일수록 사실은 사람 욕심이 많을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무심이 무관심이 아닐 수 있는 경지에 이르려면 얼마나 많은 고개를 넘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전 오리 키우며 잘 지내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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