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에 수많은 히트곡을 냈던 장현-장덕 남매 (현이와 덕이) 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네요. 아마도 최진실-최진영 남매의 비극적인 죽음이 자연스럽게 장현-장덕 남매를 떠올리게 하나봅니다.
음악절 소질이 다분했던 장현장덕 남매는 듀엣이 되어 가요무대의 아이돌이 되지만,
1990년에 오빠 현이 암 투병을 시작하면서 비극이 시작됩니다.
동생 덕이는 오빠의 시한부 삶을 곁에서 바라보며 좌절에 빠져있다가 약물중독으로 먼저 눈을 감았고, 그 후 6개월 오빠 현 여기 세상을 등지게 됩니다.
장덕의 사망 원인에 대해서는 아직도 의문과 논란이 있지만, 스스로 생명을 저버린 것으로 보는 시각이 지배적이지요.
장현 장덕 남매, 최진실 최진영 남매, 모두 이제 좋은 곳에서 편히 쉬시길 바랍니다.
이 노래는 <현이와 덕이> 가 같이 부른 '작은 소녀의 사랑이야기' 입니다
출처 : 봄봄봄
글쓴이 : 봄봄봄 원글보기
메모 : 가수 현이님하고는 나하고 동갑인데,,,정말 이뻤는데 노래도 잘하고 안타까운일이죠 그분의 명복을 진심으로 빌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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