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시작은 아빠가 딸의 생일을 축하하는 영상메시지로 시작되었다.
이제는 미망인이 되신 아주머님분......
토끼같은 자식과 여우같은 마누라를 두고 세상을 등져버린 아저씨분...
살아남은 자의 고통 제가 어찌 십분 알겠습니까?
남은 자식들이랑 정말 꿋꿋하고 밝게 살아가시길
하늘에서도 아저씨가 그리 바라고 있을듯합니다.
하늘에서 걱정없이 고통없이 지내시길....
삼가고인의 冥福을 빕니다. |
정말 미안해 - 백미현
조금만 더 내 곁에 머물지 그랬어
언제나 말없이 바라만 보던 너
이 넓은 세상에 그 작은 몸 하나
기댈 곳 없다고 외로워 하던 너
미안해, 나는 너에게 언제나 암울한 미래였나봐
차라리 한번쯤 화를 내지 그랬어
이렇게 서둘러 떠날 줄은
음~ 난 모르겠어, 무엇이 진정 나의 삶인지
이 넓은 세상에 그 작은 몸 하나
기댈 곳 없다고 외로워 하던 너
미안해, 오랜 시간을 내가 너무나도 무관심했어
차라리 한번쯤 화를 내지 그랬어
이렇게 서둘러 떠날 줄은
음~ 난 모르겠어, 무엇이 진정 나의 삶인지
음~ 난 모르겠어, 무엇이 진정 나의 삶인지...
가사 출처 : Daum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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