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필

외로워 마세요

깜비깜비 2020. 4. 11. 10:43

외로워 마세요

그대 곁에 내가 있어요

 

물밀듯 다가오는 지난 추억이

지금도 아름다워요

 

이 밤이 새고 나면 가야 하지만

그것을 이별이라 하지 말아요

 

언제 어느 곳에 가더라도

우리 마음 함께 있으니


 

그대

그대 정말 외로워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