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선화님 (향린 박미리님) [스크랩] 다시 만나요 우리 깜비깜비 2012. 6. 27. 20:07 다시 만나요 우리 / 향린 박미리 봄 오고그 봄 또 가면그렇게 잊힐줄 알았는데참 어렵습니다인연을 지우는 일창을 닫아도 달빛이 새어들듯마음 닫는다 하여잊혀질지요 먼산 진달래가 사랑을 물어오는 오늘은그만 빗장을 열고 말았지요아무리 생각해도 억지로 잊힐 인연이 아녔나 봅니다 붉은 진달래꽃더 사태지기 전에안되겠어요 우리 다시 만나요 출처 : 열 린 바 다글쓴이 : 수선화2006 원글보기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