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소중한 글)영상

[스크랩] Auld Lang Syne 올해를 보내며..

깜비깜비 2011. 12. 20. 15:05

 Auld Lang Syne 올해를 보내며..

 

 

추팝방에 온지 벌써 석달이 지났네요

바쁘게 또 빠르게..달려가는 세상..

 

따뜻한 님들이 있어

헛되이 보내지 않은 올해가 되었습니다

 

님들을 만나서 따뜻한 마음을 얻었고..

행복과 즐거움을 간직했습니다

 

 

얼마남지 않은 올해..

어느해 보다도 더 뜻깊은 한해 였죠..

 

수많은 사람들이 저의 마음을

스쳐 지나갔습니다

또...많은 사람들이
당신의 삶을 스쳐 지나갑니다.

 

 

 ... 그러나 진정한 친구들만이

내 맘속에..또..
당신의 마음속에 발자국을 남기겠지요. 


아름다운 젊음은
우연한 자연의 현상이지만
아름다운 중년은 예술작품..

그 자체 입니다

 

 어제는 역사이고,
내일은 미스테리이며,

오늘은 선물입니다...

 

눈부신 태양..
벅차 오르는 뜨거운 가슴..

 

 

 산다는것에 억매여 하루가 열흘처럼 발버둥 치던
우리들 에게도 일년은 빠르게 흘러가고..  

퍼렇게 가슴치던 아픔을 홀로 삭히던 내게도
세월은 이렇게 화살처럼 빠르게 흐르니..



후회 없는 삶에 막바지
태양은 뜨겁게 가슴을 달구려
붉게 더 더 붉게 차올라 세상을 밝힙니다 

님들 힘들어 하지 마십시오..

 

희망찬 새해는 우리들의 세상으로 발돋움 할것이니

그대여 벅찬 새해의 새날을 초심으로 돌아가
뜨겁게 받아들여..

 


원도 한도 없이 있는 힘껏 내 정열을 다하여
우리..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저 뜨거운 태양 처럼 쉼업이 내딛는 힘찬 새해
벅찬 가슴...

 

가슴에 메아리쳐 우렁찬 새날을

다 같이 맞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아랫목 드림..


                       

 

출처 : 추억의 팝송/가요
글쓴이 : 아랫목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