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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말라

깜비깜비 2011. 1. 4. 04:10

♡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말라  ♡ 


 
미국의 명문 스탠포드 대학은
어떻게 건립 되었을까?

돈 많은 재벌부부가 살고 있었다.
이들에게는 자식이 없어
긴 여생을 조금은 쓸쓸하게 보냈다.
그래서 노부부는 그 많은 재산을
유익한 일에 쓰고 싶었다.

"우리, 전 재산을 교육사업에 헌납하기로 해요."

다음 날 부부는
미국의 명문 하버드 대학을 방문하였다.

정문을 막 들어서려는데
허름한 옷차림의 두 노인을 본 수위가
그들을 불러 세웠다.

그리고는 불친절하게 따지듯이 물었다.
"노인양반들 지금 어디로 가려고 하는거요?"
"총장님을 좀 뵈러 왔는데요."

수위는 아주 경멸하는 태도로 괄시하며 답했다.
"총장님께서는 댁들을 만날 시간이 없소!"

노부부는 수위의 태도에 불쾌했지만
마지막으로 한마디 더 물었다.
"대학교 설립하려면 돈이 얼마나 듭니까?"
"내가 그걸 어떻게 압니까?
댁들 같은 사람들이 그건 왜 묻습니까?"

마음에 상처를 받은 노부부는
기부하는 것을 없던 일로 하고
직접 학교를 짓기로 결심했다.

그들이 가진 전 재산을 투자하여
설립한 대학이 바로 지금 미국에서
제일가는 대학중의 하나인 스탠포드이다.

한편 이 사실을 뒤늦게 안
하버드 대학에서는
그 날의 잘못을 반성하며 아쉬워했다.

그 후부터 하버드 대학 정문에는
다음과 같은 글귀가 붙어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말라!" 라고...

- 세상 사는 아름다운 이야기 -

당신이 세상을 판단하는
기준은 무엇인가요?
돈? 학벌? 집안? 외모?

오늘은 사람들 마음속에
감추어진 보물을 찾아봐요



출처 : kbs관현악단출신모임
글쓴이 : 서봉석 원글보기
메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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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치 아다다 - 문주란

초여름 산들바람 고운볼에 스칠때 검은머리 금비녀에 다홍치마 어여쁘라
꽃가마에 미소짓는 말못하는 아다다여
차라리 모를것을 짧은날의 그 행복
가슴에 못박고서 떠나버린 님 그리워 별아래 울며새는 검은눈의 아다다여

얄궂은 운명아래 맑은순정 보람없이 갈매기에 깨어진 꿈. 풀잎 뽑아 입에물고 보금자리 쫓겨가는 애처러운 아다다여
산너머 바다건너 행복찿아 어디갔나
말하라 바닷물결 보았느냐 갈매기떼
간곳이 어디메뇨
대답없는 아다다여

가사 출처 : Daum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