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Way (KBS 열린 음악회 실황)
MY WAY : 이 노래는 후랭크 시나트라가 환갑때 출시한 명품입니다
And now, the end is near.
자, 이제 내인생의 마지막이 가까워졌군.
-내인생이 저물고 있어.
And so I face the final curtain.
내 생의 마지막 순간을 대하고 있어.
-마지막 무대에 오른다네.
MY friend, I'll say it clear.
친구, 분명히 말하고 싶은게 있어.
-친구, 분명히 말 해 줄께.
I'll state my case of which I'm certain.
내가 확신하는 바대로 살었던 삶의 방식을 얘기해볼께
-내가 자신 했던 내나름의 방식 말야.
I've lived a life that's full.
난 충만한 삶을 살었고,
-나의 삶은 충만 했지.
I've travelled each and every highway
정말 많은 것을 경험하며 돌아다녔지만,
-많이도 쏘 다니고, 안 해본 것 없지.
And more,much more than this,I did it my way.
그 보다 훨씬 더중요했던 것은 난 항상 내방식대로 살았다는거야
-중요한 건 내방식대로 살았다는 거야.
Regrets, I've had a few,But then again,too few to mention.
후회라... 그래 꽤 있었지. 그렇지만 다시 생각해보니,
그렇게 많지는 않아.
-후회라, 좀 있지, 하지만 별 거 아냐.
I did what I had to do And saw it through without exemption.
난 내가 해야 할일을 했었고,계획대로 그것을 끝까지해냈지
-내 할일은 했었고, 의무도 다 했지.
I planned each charted course.
난 정해진 길을 걸었고,
-난 꼼꼼히 계획을 세우고,
Each careful step along the byway,
좁은 길을 조심스럽게 걷기도 했지.
-좁은 길을 조심스레 걷기도 했지.
And more much more than this,I did it my way.
그리고 그보다 더 (가치?)있었던 것은 난 항상 내 방식대로 살았다는 거야.
-중요한 건 내방식대로 했다는 거야.
Yes there were times,I'm sure you knew
When I bit off more than I could chew.
친구도 잘 알겠지만, 어떤 때는 지나치게
과욕을 부린 적도 있었지.
-친구도 알겠지만, 어떤 때는 과욕을 부린 적도 있지.
But through it all,when there was doubt,
I ate it up and spit it out.
하지만 그런 모든 일을 겪는 도중, 의심이 생길 땐
모든것을 믿었다가도, 딱 잘라 말하기도 했었지.
-그러나 의심이 들 면 씹다가도 뱉어 냈어.
I faced it all and I stood tall And did it my way!
모든 것과 정면으로 맞서면서도, 난 당당했고
내 방식대로 해냈던 거야.
=어떤 것도 피하지 않고 당당하게 내 식으로 해 냈어.
I've loved, I've laughed and cried.
사랑도 해봤고, 웃기도, 울기도 했었지.
I've had my fill my share of losing.
가질만큼 가져도봤고, 잃을만큼 잃어도봤지.
=사랑도 했고, 웃기도 울기도 했지.가져도 봤고 잃기도 했어.
And now, as tears subside, I find it all so amusing.
이제, 눈물이 가라않은 뒤에 보니, 모두 즐거운 추억일 뿐이야.
=눈물 가라 앉은 지금에 보니, 모든 건 즐거운 추억이야.
To think I did all that; And may I say,not in a shy way,
내가 했던 모든 걸 생각하니, 부끄러워 하지 않는 투로
이렇게 말해도 되겠지
"No,oh no, not me, I did it my way"
"아뇨, 무슨 말씀을, 난 달라요.난 내방식대로 살았어요"라고
=돌이켜 보면, 부끄럽지 않게 "아뇨, 난 내 방식대로 살았어요" 라고 말 할 수 있어.
For what is a man, what has he got?
사나이가 사는 이유가 뭐고, 가진 것이 과연 뭐겠어?
=남자는 무엇이며 가진 것은 무엇인가 ?
If not himself, then he has naught.
그 자신의 주체성이 없다면,가진게 아무 것도 없는거지.
=바로 그 자신, 그 뿐이야.
To say the things he truly feels And not the words of one who kneels.
비굴한 사람들이 하는 말이 아니라, 자신이 진실로 느끼는 것을
말하는게 진정 사나이가 아니겠어?
=듣기 좋은 말이 아닌 진정으로 느낀 말을 하는 것이 아니겠어 ?
The record shows I took the blows And did it my way! Yes, it was my way...
내가 살아온 길이 말해주듯이, 난 그것을 해냈고, 내 방식대로
살아왔어. 그래, 그것은 내가 살아온 방식이었어.
=지난날이 말 해 주듯 나는 도전하고 내방식대로 해 냈어.그래, 그것은 나의 길이었어..
나의 음악 | 2004/07/06 (화) 18: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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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Way
--- sung by Frank Sinatra
And now, the end is near, And so I face the final curtain. My friends, I'll say it clear; I'll state my case of which I'm certain.
I've lived a life that's full - I've travelled each and every highway. And more, much more than this, I did it my way.
Regrets? I've had a few, But then again, too few to mention. I did what I had to do And saw it through without exemption.
I planned each charted course - Each careful step along the byway, And more, much more than this, I did it my way.
Yes, there were times, I'm sure you knew, When I bit off more than I could chew, But through it all, when there was doubt, I ate it up and spit it out. I faced it all and I stood tall And did it my way.
I've loved, I've laughed and cried, I've had my fill - my share of losing. But now, as tears subside, I find it all so amusing.
To think I did all that, And may I say, not in a shy way - Oh no. Oh no, not me. I did it my way.
For what is a man? What has he got? If not himself - Then he has naught. To say the things he truly feels And not the words of one who kneels. The record shows I took the blows And did it my way.
Yes, it was my way.
나의 길
이제 마지막 순간이 닥아 왔네 그래서 난 마지막 커튼내려지는 순간을 대하게 되었소 내 친구여, 내가 명확히 말해 두겠소 내가 확신을하는 인생의 방식에 대해 말이요 나는 인생을 충만하게 살아왔소 전세계 모든 나라들을 다 가보았소 그리고 그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내 삶을 내 방식대로 살았다는 것일세.
후회도 조금은 있었지 그러나 후회에 대해 말 할 것은 거의 없다네 나는 내가 해야 할 일을 다했고 힘든 고난의 일들을 편법을 쓰지 않고 다 했다네 나는 내가세운 인생계획도를 차근차근 열어갔네 차근차근 계속해서 길을 따라 걸어 내려갔네 그리고 그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내 삶을 내 방식대로 살았다는 것일세.
그래, 당신도 알다시피 자네도 알다시피 삼키지 못할 것을 물어뜯은 적도 있지 그러나 의심스러울 때는 그것을 다 먹고 씨알만 내뱉었습니다 모든 것을 다 직면하고 기꺼이 맞서 내방식대로 했네 사랑도 했고, 웃기도 하고 울기도 했지 난 만족감도 얻었고, 좌절도 겪었지 그러나 이제 눈물을 거두니 모든 것이 우습기만 하군 내가 그 일을 했다고 생각하니 부끄럽지 않아서 이렇게 말해도 좋을지 모르지만 아니요, 난 달라요 난 내방식대로 살았소
인간은 무엇땜에 있는 것인가, 손에 가지고 있는 것이 무슨 소용이 있는가 자기 자신을 지키지 못하면 아무 것도 없지 자신의 감정을 솔직히 얘기할 수 있어야 해 비굴한 말을 하면 안되고 온갖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내 길을 걸었다고 기록돼있어 그래. 그것이 나의 신생이었네
이 노래는 후랭크 시나트라가 부른 것이 가장 유명하고 많이 알려져 있지요
많은 사람들에 의해 불려지고 가수들 중에 이 노래를 불러 보지 않은 사람이 없을 정도이지요.
이 노래는 폴 앵카가 작곡을 했고 후랭크 시나트라에게 주어져 정말 큰 히트를 했죠.
[프랭크 시내트라(Frank Sinatra)]
1930년대부터 노래를 멈추지 않는 프랭크 시내트라는 '전후(戰後) 미국 대중문화의 상징'이자 '팝 음악계의 살아있는 전설'이다. 프랭크의 가계(家係)는 빙 크로스비, 냇킹콜, 팻분의 가계처럼 유명한 연예인 집안이다. 딸 낸시 시나트라와 아들 프랭크 시나트라 Jr.도 싱어이자 배우다. 프랭크는 또한 여배우 에바 가드너(1951∼57년까지), 미아 패로우(1966∼68년까지)와의 결혼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뉴저지 호보켄에서 이탈리아 이민의 아들로 태어난 (1915.12.12, 본명: Francis Albert Sinatra) 프랭크는 역시 전설적인 싱어이자 배우인 빙 크로스비(1903∼1977)의 노래를 좋아하며 싱어가 될 결심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호보켄 지방 밴드 포어의 멤버를 거쳐 뉴저지의 주점 루스틱 캐빈의 급사장겸 사회자이자 싱어로 음악활동을 시작했다. 첫 부인 낸시 바바라와 결혼한(1939. 2. 4) 해 6월에는 해리 제임스 밴드의 창단 멤버이자 싱어가 되었다. 그리고 7월에 "From The Botton Of My Heart"와 "Melanchoy Mood" 같은 곡을 발표했다. 1940년 1월에는 토미 돌시 밴드의 싱어로 스카웃 되며 더욱 주가를 높였다. 그 해 6월 8일에는 프랭크처럼 싱어이자 배우가 되는 딸 낸시 시나트라가 태어났다.
프랭크의 45년 히트곡인 "Nancy"는 바로 딸에 대한 노래이다. 프랭크가 출연한 주요 영화는 빙 크로스비, 루이 암스트롱과 함께 주연한 56년의 "상류사회"를 비롯하여 "닻을 올려라" "아가씨와 건달들" "황금의 팔" "포옹" "밤의 표범" "달려오는 사람들" "하이 호우프" "캉캉" "오우션과 11인의 전우" "황야의 세 상사" "시카고 7인" 등이다. 48년 6월 20일에는 차녀 크리스틴 시나트라가 태어났다. 하지만 1950년 10월 프랭크는 부인 낸시 바바라와 이혼에 이르고 말았다.
69년에 프랭크는 저 유명한 팝의 고전 "My Way"를 발표했다. 이 곡은 원래 67년에 발표된 샹송 "Comme D' Habitude"(평상처럼)으로, 작곡하고 노래한 오리지널 아티스트인 클로드 프랑소와는 파리의 자택에서 감전 사고로 39세의 한창인 나이에 사망(1978.3.11)한 사연이 있다. 샹송 "Comme D' Habitude"가 어떻게 "My Way"로 리메이크 되었을까? 68년에 프랭크는 연예계 은퇴를 발표했고, 이에 가장 놀란 사람은 프랭크를 누구보다 존경하던 싱어/송라이터인 폴 앵카였다. 그래서 폴 앵카는 자신이 좋아하던 샹송 "Comme D' Habitude"의 멜로디에다 영어가사를 붙혀 프랭크에게 선사했다.
프랭크도 이 곡에 크게 만족하여 은퇴 직전에 마지막으로 녹음한 것이다. 프랭크의 수많은 히트곡 중 "My Way"는 그의 자전적인 곡이다. 이 곡은 인생의 황혼기에 접어든 모든 사람들을 감동시키며 히트한 팝 음악의 고전이자 삶의 송가가 되었다. 황혼기에 접어든 한 인간이 살아온 과거를 숨김 없이 표현한 가사로 된 이 곡을 선사한 폴 앵카는 "My Way"는 프랭크가 노래해야만 빛을 발하는 곡"이라고 말한 바 있다. 은퇴 직전에 있던 프랭크의 곡으로 "My Way"는 적격이었다. 비록 이 곡은 69년 싱글 차트 27위까지 진입하는데 그쳤으나 싱글 차트와는 관계없이 아직까지도 세계적으로 가장 애청되는, 팝 팬이라면 모르는 이 없는 프랭크의 대표 히트곡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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